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검 문자 (문단 편집) == 베흐리스닌 == 오감이란 사실 나뭇가지처럼 생긴 이 문자의 꼴을 말하는 것이고, 진짜 이름은 맨 처음 세 글자의 이름을 붙인 "베흐리스닌"(Beith-luis-nin)이다[* '맨 처음 세 글자' 설은 오검 문자의 그리스 기원설을 주장한 로버트 맥칼리스터의 가설으로, 현재는 반박당했다. 닌(Nín)이 5번째 글자이기 때문이다. 닌의 뜻인 쇠스랑에서 파생되어 '글자'라는 뜻도 가졌다는 설에 따르면 '베흐리스 글자'로도 풀이가 가능하다.]. 그리스 문자가 [[알파벳]], 룬 문자가 [[룬 문자|푸타르크]]가 된 것과 마찬가지 원리. 원래 고전 오감에는 스무 개 자모가 있었고 이 자모들을 페더(feda)라고 했다. 각 페더는 다섯 개씩 네 개의 아크머(aicme)로 묶였다. 그리고 고전 오감에는 없었다가 스콜라 오감에서 추가된 다섯 개 또는 여섯 개 문자가 있는데 이것들은 포르페더(Forfeda)라고 한다. 이 페더들의 이름이 각종 식물들의 이름을 의미한다는 뭔가 [[오컬트]]적으로 있어 보이는 속설이 중세부터 퍼졌는데, 이것은 [[민간어원]]으로 밝혀졌다. 문자가 나뭇가지 모양이고 문자들 중 다섯 개의 이름이 나무를 의미했기에 나머지 문자들도 모두 나무를 의미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것이다. 심지어 O에 해당하는 ᚑ 은 원래 물푸레나무라는 뜻이 원래 있었는데, 그것이 잊혀지고 중세에 가시금작화라는 뜻이 부여되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